Buckethead..
Written by
K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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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head는 2005년에 알게된 기타리스트 중 가장 충격스러운 기타리스트가 아닐 수 없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개인앨범, 프로젝트 앨범 작업에 참여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guitar virtuoso로라고나 할까. 전혀 화려하지 않은 단조로운 악기 구성 (거의가 기타+드럼+베이스의 트리오이다)으로 다소 기괴한 복장에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사운드를 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