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통제감이 부른 고통?...

생각보다 올핸 고구마를 트럭째로 먹은 것 같이 답답한 일상이 꽤나 오래 흘러가고 있다. 뭘 하고 있어도 명치 끝이 답답한 듯한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달까. 그럴때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뭘 해야 좋아질까...

모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봤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건 나였지만 타인에게 도움을 베풀겠다는 표면적인 이유로 도움을 요청했다. 이게 무슨 말이 안되는 소리냐 싶겠지만. 번아웃이 심해져서 주말에도 일을 하는 습관을 어떻게든 떨치기 위해 나름 환기가 필요했지만...

난 행복하다...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 나니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다. 힘들 땐 그저 잘 먹어야 한다. 오늘 아침엔 며칠전에 심박세동으로 수술을 받은 동네 아저씨에게 안부 메시지를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다. 몸이...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건...

몸이 힘들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결국 “푸짐히 먹고 잘 자면 해결되는 문제”라는 거다. 삶의 의미란 건 멀쩡히 잘 먹고 잘 자면 힘들여 찾지 않는다. 마음이 힘들 때도 잘 먹고 잘 자야...

감사하는 마음 갖기...

살아있는 이 순간 그 자체가 감사해야 할 것임을 알면 불안이나 욕심으로 인한 괴로움은 다 먼 곳으로 간다. 그래도 진정이 안된다면 일부러 거꾸로 살기를 시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불안과 욕심으로...

번아웃과 주식폭락...

주식이 떨어지고 거기에 번아웃까지 오면 ‘그냥 잘 먹고 푹 자라’ 너무 떨어졌다 싶으면 팔고 나오든가. 버틸 자신 있으면 버텨보든가. 나는 너무 괴로웠던 나머지 더 이상 못 버텨서 빠져나왔다. 탐욕의 대가가...

휴일...

4일 연휴라고 월/금 붙여서 놀게 해주는 기간의 마지막 휴일이다. 날씨가 궂은데다 아침부터 주식이 미친듯이 빠지는 꼴을 보고나니 온종일 편도체가 날뛰다보니 감정의 쓰나미가 몰려왔다. 그 와중에 밀린 일과 공부 (이건 끝이...

또 감량중...

맘먹고 감량을 시작한 지 대충 일주일쯤 됐는데, 거의 2kg 가까이 빠진 것 같다. 절식을 고작 3~4일 진행했을 뿐인데, 줄어든 식사량에 대한 적응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다. 감량 전략을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초반에...

인생이 별거냐...

요샌 밤 9시만 넘으면 잠들고 대낮에 몸을 고달프게 하지 않으니까 새벽 5시 반 정도면 깬다. 잠을 이 정도 잘 잘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해야 할 일이라는 걸 실감한다. 그동안 살면서...

주식으로 돈 벌기...

글쎄 10년 넘게 주식장을 구경한 나로서는.. 1) 은행이자보다 높은 걸 원하면 ETF (S&P500, …) 2) 떼돈을 벌겠다 하면 주목 못 받는 종목인데 나로선 미래가 기대된다면 약간 깔아놓고 언젠가 불어나길 기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