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독스 커스텀 샘플..Overture 1928

새로 뽑은 레독스 커스텀으로 만든 급조 허접 샘플이다.

Overture 1928을 집에서 마스터 키보드로 썩고 있는 K2500을 활용해 만들어봤다.

베이스와 드럼을 손보지 않아서 많이 깨는 소리가 난다..

싱글 픽업은 진공관 앰프에 물려봤을 때 상당히 스텐다드한 소리가 난다.

드라이브 이펙터에 걸었을 땐 험버커 못지 않은 파워도 있고..

리어 픽업도 여러 가지로 무난한 것 같다..

앤더슨 스런 소리라고 해야할까? 누군가 올린 앤더슨 기타의 소리와 유사하다..

단지 내가디마지오 픽업과 Ibanez 소리에 몹시 길들여져있는 것만 빼면

이 기타는 몹시 만족스러운 기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