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 밤새기..

곱게 있다 잠이나 잘까했는데..

마눌 덕택에 한동안 분노에 휩싸인 이후 그냥 밤을 꼴딱 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냐..

20대초반 애들도 아니고..

영화나 한편 때리고 그냥 잠이나 잘건데..

공부아닌 공부하다 밤을 샜구나..

이제 자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