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was just your life...15분 마구리..

지판을 보지 않고 기타를 치는 일은 나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허리를 곧추 세운 자세로 기타를 쳐야하다니..아 괴롭다..

과연 이 자세가 앞으로의 퇴행을 막아줄 수 있을까..

우우..

이사하는 동안 프리앰프에서 빼놓은 진공관을 못찾아서 그간 앰프 자작을 위해 비축해 놓은 탄환을 사용했다.. 진공관계의 싸구려 일렉트릭 하모닉스의 12AX7을 꽂아봤는데 그다지 차이는 못 느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