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일드..트라이앵글..

2009년 1분기 일드인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에구치 요스케상)가 등장하기에 선택해서 1화까지만 봤다.. 관서티비 개국 50주년 기념드라마란다.. 그 때문인지 화면도 좋고 음악도 신경을 참 많이 쓴 그런 드라마라는 것이 팍팍 와닿는다만..(각본에 비해) 화면과 음악에 힘을 너무 많이 준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주제곡은 Kazumasa Oda씨가 불렀다나..이거야 뭐 대작만드려고 공들인 드라마란 얘기지. 아래 화면 너무 좋지 않은가?

나이도 꽤 되신 분이 피부도 좋고 매우 젊게 나오신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 분에 대해서는 더 말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 그간 얼굴이 많이 변한 느낌이다. 어랏..타니하라 쇼스케 상도 나온다..

어쨋거나 이번 분기 최대 기대작이랄까..함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