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커버 씨리즈..
Written by
K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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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커버 한곡에도 효과음까지 정석 그대로의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주시는 John x2, Mike, Jordan 형님들에게 경의를 표할 뿐이다. John의 시스템으로 메탈리카 3집 사운드를 정성을 다해 그대로 뿜어주시는 저 모습, Jordan과의 battle 플레이 또한 열마나 진지한 모습이란 말인가. 물론 James의 보컬은 메탈리카 제임스 형님의 그것과 많이 다른 것이야 뭐 포기할 수 밖에 없다만.. 제임스 형님이나 커크 형님이 이 진지한 커버를 관람하시지 않는 것이 다소 애석할 뿐이다.
이분들 팬이 많아서 괜시리 돌맞을지 모르겠지만, 메탈리카 형님덜 모시고 이거 뭐하는 꼴인지..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픈 중간의 쑈는 뭐하는 꼴인지 이거야 원..
코믹 뮤직쇼란 말인가..이거야 말로 sad but true가 아닐까한다. 밴드가 MR로 대체되어 그나마 다행스럽다고나 할까.
그냥 글쎄 올시다다. 뭔가 가슴에 밀려오는 바가 없을 뿐이다. 그저 제멋에 겨워 흥얼댈뿐..메탈리카 형님들 아해덜 나와서 노는 거 마냥 재밌어 할 뿐..
보컬 커버로는 이분 따라가기 힘들듯. Nickel Back은 처음 들었을 때 James 형님과 너무 유사해서 깜짝 놀랐을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