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 실패..
Written by
Keith
on
on
오늘로 4일째인데 밤마다 2시간 간격으로 깨던걸로 부족해서, 어젠 저녁먹고 초저녁 시간에 그냥 뻗어버렸다. 깨어나니 2시야..잠도 안온다.. 이거야 말로 하루 종일 일만하는 생활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정작 일하러가선 정신이 혼미해서 실수를 연발하니 정말 미칠 지경이다.. 더욱 맛이 가는 것은 현장에선 내가 실수하고 있단 걸 모르고,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서야 알게 된단 거다. 계속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거다.. 정말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