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a Touch 이틀째..

애플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의 개발환경에 베어있는 흐름을 읽고자 다 느즈막에 Xcode와 Cocoa touch와 익숙해지려 하고 있다. 큰맘먹고 회사에서 몰래 몰래 Xcode를 켜고 코드 시작한지 이틀째다.. MFC와 마찬가지로 Foundation에 완전히 친숙하게 되기전까진 헤딩의 연속이다.. 어느 책을 봐도 Cocoa Touch의 사용상의 개념을 다른 foundation과 알기 쉽게 비교해 놓은 책은 없다.. 대개 예제 중심으로 한 줄 한 줄 설명해놨을 뿐.. 다행히도 툴이 너무 편하고 ObjectiveC라는 언어자체가 초간결을 지향해서인지 생각보다 진도가 빠르게 나가고 있다.. 타블로 때문에 더 유명해진 스텐포드 대학교의 iTunes U 강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