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2466 vintage modern

앰프의 타이틀과 같이 modern함과 vintage함을 같이 하는 앰프이다. vintage 함이라고 하는 것은 plexi의 성질과 modern한 하이게인한 성질을 간단한 회로로 모두 추구하자고 하는 것인데 과거 플렉시와의 차이점을 들라면1. 초단의 게인이 바디와 디테일로 나뉘어진다는 것2. 바로 다음단에 mid boost가 붙는 것3. 12ax7 triode 두 개를 하나로 묶어 증폭단으로 만들어버린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두개의 triode의 모든 단자를 같이 연결해놓았으니까 흐르는 전류량이 하나일 때 대비 두개가 되어 증폭률이 두배가 된다는 것이랄까? 그러나 증폭률은 2배가 되지 않는다. 극성도 바뀌지 않고 주파수 성질도 많이 달라지지 않고 증폭률만 기존 대비 약간 늘어나는 정도쯤으로 이해해야할까?어찌되었든 모델해볼만 하다.다음은 Laney의 ironheart다. 회로도 찾기 힘들지만 한번 시도해봐야지. 그 다음은 Steve Vai가 사용한다는 Carvin Legacy. fortion natas나 diezel의 회로도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다만 방법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