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MPI를 다시 셋업했다...

새로운 시뮬레이션의 시즌이 다가오는 듯 하여 openmpi를 다시 셋업했다. 많은 머신들을 동시에 구동하려고 하다보면 개개의 패키지 관리자가 다 다르고 업데 상태가 달라서 결국에 나중엔 이게 문제가 된다.

어쩔 수 없이 개개의 머신에 모두 같은 버전의 source를 가져다가 로컬빌드를 해서 연결하는 방법외엔 더 좋은 방법을 찾지 못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후에 package가 자동 업데가 되든 아니면 관리가 안되서 업데가 안되든 상관없이 구동시킬 수 있다.

예전엔 orted라는 것이 돌았는데 이번엔 prted라는 것이 돌고 있다. 방법은 그냥 간단하다. ssh를 이용해서 여러 대의 machine에 process를 올리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이 prrte라는 것에 의해 서로 연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