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seven

럭키 탐정 사무소의 7인에 대한 드라마이다. 여태 본 일본 드라마 중에 액션 씬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생각보다 액션의 강도도 높은 편이다. 연기도 열심히 한 것 같고. 에이타도 생각보다 이런 연기를 잘하는구나 했고. 드라마는 사실 시즌 마지막에 와서 좀 긴장도가 올라가나 하다가 끝나는데, 재미로 보면 SP가 더 있었던 것 같다.

SP에는 본편에 출연하지 않던 이들이 우정출연(?)해서 재미를 더한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윗입술이 위로 뒤집힌(?) 모양이라 그런가 얼굴의 1/3이 입술로 뒤덥힌 듯한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