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타 치다 느낀 것

요새는 기타 4대를 가지고 재미 삼아 바꿔가며 치고 있다.

그 4대는

각각의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그래서 정리하자면,

스테인레스 프렛이면서 24 프렛이면서 브릿지는 튜닝이 좀 안정되는 서스테인이 긴 브릿지인 기타가 좋다. 픽업은 되도록이면 넥쪽으로 바짝 붙여서 마운트가 되었으면 좋겠고, 솔직히 미들 픽업은 있으나 마나하다. 거의 쓸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