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의 귀환..

회사생활 이후 첨으로 긴 휴가를 내고 떠난 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3월30일 떠나서 4월9일 돌아오게 되니 일 수로만 따져봐도 12일 정도에 이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뜻하지 않게 배우게 된 것들이 너무 많다..

이젠 정신차리고 본업으로 돌아갈 때다..

일요일 낮에 도착해서 월요일 새벽에 출근해야한다..

출근은 그렇다치고 낮엔 우찌 버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