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기가 도지니 생활이 즐겁구나~

흔히들 사용하는 표현을 빌어 ‘지름신(?)이 강림하사’ 근 한달간 장터를 들락 날락하는데 고가부터 중저가 악기들 구경으로 하루 하루가 즐겁다. 정말 ‘이거다!’ 할만한 매물이 아직 없어서 그렇지 한동안 가지고 놀았음 하는 기타들은 꽤 많다. 쓰루넥 수퍼스트랫부터 익스플로러까지..

가끔씩 과거 거래기록을 보면 ‘이거다!!’ 할만한 초특급 매물이 매우 착한 가격에 거래된 것들을 보면 정말로 아쉽기도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