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관리자..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 6월 20일 보고서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흐리는 ‘나쁜 중간관리자’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해 소개했다.

  1. 부하의 실수에 대해 ‘인격을 모독하는 중간관리자’. 이들은 부하의 업무 의욕을 떨어뜨린다.
  2. 부하의 ‘개인 영역을 침범하는 관리자’. 이들은 부하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부하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참견한다.
  3.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 관리자’
  4. ‘기분 나쁘게 쳐다보는 관리자’. 이런 유형은 중간층 사원이나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직원들에게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한다.

나는 이런 관리자1에 자기 생각이 없는 예쓰맨 관리자2의 관리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을 떨쳐내지 못하는 내가 미친 놈이고 내가 능력없는 놈이다..

제발 내년엔 좋은 일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