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없는 꽃집 (花屋 ??)..
Written by
K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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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로 바꾼 제목으로 볼 땐, 아침드라마에나 어울리는 제목같다 싶어서 그런 분위기의 드라마가 아닐까 했는데, 왠걸 이 드라마 역시 1분기의 유망주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이며, 촬영, 영상처리, 음악까지..
런치의 여왕 타케우치 유코가 맹인(?) 역할로 등장하신다.
카토리 신고라는 남자 주인공..첫인상과 달리 맘에 든다..
가슴 두근 두근 하게 만드는 장면인데 역시 아무나 연기하는 거 아니다 싶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앤딩장면.. 놓칠 수 없는 백미라 하겠다.
기대되는 신작이 월/목/금에 걸쳐 방영되니 일주일 내내 심심할 틈이 없겠다 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