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 노가다..-_-

Joe Satriani의 곡중 꼭 한 번 해봤음 하던 곡이 었는데, 반주를 구할 길이 없어서 결국 손수 미디 찍기, 내맘대로 베이스 치기로 나온 결과물이다..

더 이상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만 작업..

솔로에서 뭔가 찡하는 기분을 느낄까 했었는데, 왠지 가벼운 느낌만 나오는 것은 지판이 메이플이라서 그런 걸까..원곡의 프로듀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그런 것인가..딜레이를 걸었더니 지저분함만 더한다..-_-

다시 들어보니 솔로가 나오는 부분을 80년대 배킹으로 쳐발랐기 때문인 것 같다. 언제쯤 다시 편집할 수 있을지 원..언제 덮칠지 모르는 마눌의 위협속에서 작업하니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플레이가 죄다 소극적이다..-_-

Guitar: ESP M-II Bass: Dame Fall&Paul 300 Preamplifier: TB2 + JCM800 Module

6월3일 추가 업데..

메이플 지판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기타가 몹시 Twang-ee 하다고나 할까..아이바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는 느낌이다.. 고음현에서의 솔로라든가 줄을 강하게 튕겼을 때의 날카로운 느낌이 장난이 아니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