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ine..Coffin..

Coffine이 Coffee+Wine을 조합한 단어란다.. 그런데 단어를 합성해놓고 보니 Coffin의 뜻이 너무나도 강해졌다.. 커피와 와인을 마셔버리다가 골로 간다는 뜻인가? 그렇다고 하기엔 커피나 와인이나 (서구인의) 생활에 있어 빠져서는 안될 요소가 아닌가? 그냥 지나가다가 웃음이 났다.. 뭐사의 물건인 애니..콜록이나 뭐가 다르냐.. 그냥 책상에서 멍청한 애들끼리 브레인 스토밍해서 물건 이름 짓지 말란 말이다.. 국판으로 만들 생각이면 한글이름으로 짓고, 외국에 내다 팔 물건이면 소비자인 외국 애들한테 물어보고 지으라고.. 니덜은 니덜의 아이디어가 반짝여서 그런 이름 달고 나왔다 생각하겠지? 그런 아이디어 낼 만한 사람들은 널렸다만, 다들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지 못할 수도 있으니 눈치보는이가 10명의 9명이란 걸 알아달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