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onus Studio One...4

오늘로써 사용 4일째다.. 불행히도 Studio One은 접어야 될 듯 하다. 가벼운 Daw, 직관적인 UI 모두 좋은데, Audio Track 7개를 운영하면서 플러긴 몇 개 걸고 S/W 악기 몇개 사용하는 지극히 일반적인 케이스인데, i7 core의 performance가 90%를 넘어서며 돌고 있을 때가 허다하다. 더 어이없는 것은 100%에 육박할 때 쯤 엄청난 잡음을 내뿜으며 계속 돌아간다는 거다. ‘죽을 것 같다’ 혹은 ‘CPU가 과부하 상태다!’를 내뿜으며 점잖게 정지해주는 로직과는 사뭇 다르다. 느그 미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