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조심, 표정 조심, 행동 조심..

각종 매체의 발달로 사람들의 눈치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내가 남을 이해하는 기술이 늘어난다고 좋아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읽혀지고 간파당하고 있는지도 잘 알아야 한다. 물론 그걸 위해 술을 열심히 마시는 분들 있는 것 같은데, 그 방법도 과히 나쁘진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