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또 바꿈..

낭인 생활한지 이제 3년을 조금 넘기고 있는 마당에 주인도 여러번 바뀌고 나니 더 이상 스스로를 낭인이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이제 맘을 비우고 희망을 갖고 살자라는 생각에 필명을 비타민으로 바꾼다. 이 필명도 영 꾸리꾸리한데 아직 좋은 필명을 못 찾겠다. 당분간은 그냥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