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ax7 관련 논문 한편

이게 2012년에 발표된 논문인 것을 보면 아직도 12ax7에 대한 완벽한 모델링이 되지 않고 있고 그것이 아무리 디지털 세계에 잘 반영되었는지 알 길이 없단 얘기도 된다. 정말로 재미있는 사실이 아닌가? 진공관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디지털 세계가 활짝 열린지가 언제인데 12ax7 하나 제대로 모델링을 못하고 있는지 말이다.

나머지 진공관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음향기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관이12ax7인데 이 지경이라면..

관심있는 이는 잘 읽어보기 바란다.

parasitic capacitance에 의해서 cut off frequency가 일반적인 증폭회로에서 10kHz 정도에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상 sampling frequency를 44.1kHz로 올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많이 생각하게 된다. 뭐 스피커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보면

더더욱 이해가 가질 않는다만 intermodulation에 의하여 고주파의 음이 낮은 주파수로 product를 만들어내는지는 아울러 살펴볼 일이다만 (말이 되나?)

hal-0081121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