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the docs, Sphinx Project

문득 markdown과 mathjax만 잘 써도 웹으로 그럴싸한 문서를 포스팅하기 좋겠다 싶었는데, 이미 이런 프로젝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좋은 결실은 맺은 듯 하다.

Sphinx는 markdown과 유사한 restructured text를 사용한다.

아래의 프로젝트를 보면 출력된 문서의 질이라든가 다른 형태로 자유로이 변환되는 것이나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는 훌륭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사 문서나 그룹단위 조직에서의 문서도 이렇게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으면서도 훌륭한 품질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하루 종일 워드나 만지면서 무슨 문구를 적어내야 되나 워드 엔지니어링 하느라 허송 세월 할 게 아니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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