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날 살게 해 준 음악 思ひで。。

몸과 마음, 그리고 제 주변이 몹시 소란하고 힘들었던 작년..한밤에 저를 달래주었던 음악이네요.

혹시나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이 음악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심야식당이라는 드라마를 시즌 1 1회부터 천천히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도움이 안되신다면 할 수 없습니다만.

혹시나 기타로 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팁: 대충 손으로 잡아보면 Bm와 D를 오가는 느낌인데, 그냥 잡으면 좀 불편하니 capo를 2nd fret에 대면 치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Chord는 뻔합니다. Am - G - F … (예 물론 2nd fret에 capo를 댔을 때 그렇고, 본래 chord는 Bm - A - G ..이런 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