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1

2021년에 RHEL 6가 퇴역하게 되면서 사실상 산업계의 linux의 최소버전은 RHEL 7 (CentOS7)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g++의 버전도 4.8로 올라감에 따라 사실상 산업계에서 지원하는 c++의 최소버전도 c++11로 올라가게 되었다. 이미 g++ 12가 보편화된 세상이지만 실상은 그러하다.

여전히 오래된 기계에 RHEL6을 굴리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이들도 대부분 RHEL7 (CentOS7)으로 올린지 제법 되었으니까 아직도 구버전의 OS에서 머물고 있다면 해줄 말이 있는 거다. 이미 2021년(말)에 퇴역된 걸 왜 요구하냐고 말이지.

그러면, c++11이 지원되면 좋은 점이 뭘까?

많다 매우! 이것은 여기서 이야기해야 할 내용은 아니라 줄인다. 어쨌든 c++11 이상 에서만 지원되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해서 욕을 먹을 일은 앞으로 절대 없는 세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