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야한 영화 물아보기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국내 개봉관에서 상영한 것들인데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서 놀랄 정도다. 아마도 당시에는 전부 잘라냈었지 싶은데, 물론 지금 웬만한 야동 수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꽤나 야했지 싶다 (그래야 물론 장사가 되었겠지만). 70년대 작품도 좋지만 8-90년대는 나름 청춘 로맨스 물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제법 있다. 신기한 것은 Body Heat이란 영화부터는 일종의 치정극(?) + 막판 반전 영화들이 제법있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