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할 땐 잔인해져야...

자신이 약자라고 생각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야비해져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사뭇 공감이 된다. 스스로 약자임에도 예의라든가 의리를 지킨다는 게 과연 쉬운 일일까? 스스로 생존하는 데 방해만 될 뿐인데.

당장엔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존재가 될 지라도 후일 조금이라도 나은 위치에서 생존할 수 있다면 망설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