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타격의 연속이다...

12월 3일, 평생 다시는 겪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일이 터졌고,

2월 말부터는 주식이 미친 듯이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 여파로 직업의 안정성도 크게 흔들리고,
오랫동안 나의 힘이 되어주었던 누군가와도 멀어졌다. 3월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고,
4월은 시작부터 너무 큰 충격을 안겨줬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어제의 충격은 하룻밤 자고 나면 조금은 잊혀지고,
그 덕에 오늘의 고통도 간신히 감내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제 정말 너무 힘들다.
아 이제 숨 좀 쉬자. 좀 그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