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Friday에 대한 생각

Black Friday가 제법 남았다. 그런데 올해는 아마존이 일찍 세일을 한다고 해서 다들 일찍부터 관심이 생기는 모양이다. 그래야 손님들도 끌어서 하나라도 더 사게 만들테니 파는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다만.

내가 경험해본 black Friday는 이렇다.

그래도 이 때까지 팔리지 않던 것들 셀러측에서 좀 생각해줘서 세일가로 주면 나름 ‘블랙 프라이데이’때 나름 보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매장 하는 사람들도 땅 파서 장사하는 게 아닌 이상 누가 봐도 대박 아이템을 내놓을리 없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