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입니다만. 카바죠 시작했습니다.

심심 풀이 드라마로 나름 볼만한 것 같다. 처음엔 좀 다른 것(?)을 상상해서 재미없나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진 않다.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 어떤 마음 가짐으로 일하고 있는지도 이해를 할 수 있고 등등. 어쨌든 세상 경험은 특별한 선입견을 갖지 않는 이상 뭐든 할 수록 괜찮다라는 것을 보여준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