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n Identity의 추격 장면에서의 배경음악

이 음악 워낙 인상깊게 들어서 OST에 있는지 열심히 뒤져보고 안나와서 그냥 포기했는데, 오늘 이 영화 다시 보다가 결국 찾아내고야 말았음.

Paul Oakenfold의 “Ready-Steady-Go”라는 곡임.

Bourne series에서 이 곡은 추격신 말고도 Supremacy에서의 클럽씬에서도 한번 더 나옴. 역시 이 장면도 잘 보면 발군의 외모의 소유자들은 모두 클럽에 있구나 알게 됨. (그런데 홍대는 왜 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