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론이 람보를 또 찍는다니..

흥행에 대 성공했던 람보 2를 초등학교때 봤던 것 같은데, 20년도 더 지난 지금 그 때 그 스텔론이 할배급의 몸매를 자랑하며 람보를 또 찍는단다.

대학에 막 입학했을 무렵에 한창 유행했던 샤론 스톤의 영화를 근 15년이나 지난 뒤에 할매급의 샤론 스톤이 그대로 출연하는 후편이 나왔을 때도 몹시 쑈킹했고, 옛날 고리짝 영화인 록키씨리즈가 4편까지 나온 것도 모자라 록키 발보아를 찍을 때도 쑈킹했었는데, 람보의 후속편이 나온다니..거참..

람보가 부활했다면 아놀드의 코만도도 부활해줘야되고, 코난도 같이 부활해주고..ㅎㅎ 할배/할매급 스타들이 한꺼번에 영화제작하는 거나 아닌지 원..

이런 분위기라면 국내 흥행 대작 애로 영화들도 대거 후속편 제작해야 되는 건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