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줄이자..

흔히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괴로워 하면 종종 해주는 말이 있다.

웃긴 것이 타인에게는 이렇게 얘기해 주지만, 어느 날 스트레스 받고 있는 날 보면 나 역시도 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도 또 똑같은 말을 속으로 되뇌이며 스트레스를 줄여가야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악화가 되든 잘 되든 돌이키긴 불가능 한 거다. 그냥 있는대로 대응하자. 더 잘 하거나 더 못할 것도 없다.

재미없는 거라면 그냥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 뿐이다. 재미있는 게 올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