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힘들었다..

가끔씩 짜증 날 때 블로그를 하긴 했는데, 개인사 얽힌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겹겹이 안좋은 일이 터지는 바람에 정신줄을 거의 놓을 뻔하다가 이제 좀 한숨 놓고 있다.

그동안 애꿎은 일본 드라마만 엄청 봤는데, ‘멋진 선택시’라는 드라마도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이다.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사고가 다른 곳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나와는 일치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 참 신기할 때가 많다.

지금은 ‘백야행’을 정주행 중인데, 역시 명작 일드에 꼽히는 이유가 다 있구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