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65 인코딩시 목표 data rate

H.265 인코딩을 자체적으로 지원되는 CPU도 많아졌고 대부분의 폰과 PC는 H.265 디코딩을 지원한다.

내가 체감해본 바 4k 24fps에서 결과물을 대략 8Mbps로 잡아주면 다소 아쉽기는 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화질을 얻을 수 있었다. 이보다 낮아지면 artifact가 많아지고 화면의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화질 열화가 뚜렷해진다. 내가 체감하기에 8Mbps가 한계로 보여진다. 그러나 확실히 쓸만하다 싶은 정도가 되려면 20-25Mbps는 되어줘야 한다 (1초에 대충 3-4MB 용량: 1초에 24장 그림이라면 대략 100-200kB 사이가 되는 셈)

H.264로 이렇게 한다고 보면 전혀 봐줄 수 없는 화질이지만 그래도 H.265 정도 되면 8Mbps에서도 나름 쓸만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다. 대략 4k camera에서 100Mbps로 얻은 결과물이 있다고 치면 그것을 1/10 정도로 압축해넣는다고 보면 된다.

FHD이면 4-5Mbps만 되도 결과물은 충분히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