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in the park...

나도 얼마전에 알게 된 Chicago의 노래인데 굉장히 오래된 것은 맞는 듯 하다.

이 노래 제목처럼 지금 나도 어떤 park에 있는 것은 맞는데 그게 회사라는 차이가 있지 싶다.

office가 모여있는 곳도 park라고 부른다. 원래 지명이 park라서 그런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출근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고 집인지 어딘지 모를 곳에서 다들 일해서 결과를 내는 모양이다.

나는 이제 구식 사람이라 그런 게 익숙하지가 않고 팬대믹 시절엔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잠자기 직전까지

집에서 일했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어디서 다들 뭐하는지 모르니 신기하기만 하다.

그래도 회사 주차장은 평일이면 가득 가득 차있고 그동안 계속 증설중인 전기차 충전기는 가면 갈 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니 그 역시도 신기한 일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내 눈에 잘 뜨이진 않는데 회사 단지 안에 사람 수는 꽤나 많이 늘은 거다.

중요한 거 몇 가지 해치우고 나면 일단 목표 완수고 적당히 한가롭게 있다가 퇴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