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 (2016)

1회를 볼 때엔 이 드라마 어설픈 의학드라마 아닌가? ‘하우스’에서 이를테면 재료를 채용한 것이 아닐까 했는데, 그다지 큰 연관은 없었던 것 같다.

시즌 하나 시작해서 달리기에 나름 부답없이 볼 수 있었던 드라마다 싶다. 주인공이 쓸데없이 인상쓰고 분위기 잡는 것만 좀 빼면 물론 극 분위기를 내려면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