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드라마는 결혼 활동을 시작한 39세 여 의사의 이야기인데 처음 내용을 보면 대략 이것이 일본 드라마라는 것을 가정했을 때 끝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그저 보면 볼 수록 후지키 나오히토 이분 많이 늙었구나. 그 부인역할로 나오는 하세가와 쿄코도 많이 늙어보인다 하는 생각이 든달까. 나카타니 미키 이분은 진작에 노안되신지 오래라 크게 그런 느낌은 덜 들긴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