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슬슬 짜증나는데..

유튜브가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바닥으로 많이들 유입이 된 모양이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이유는 없을 것 같지만 이것도 임시적인 현상이지 싶다. 수백만 뷰 이상이 나오는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낼 능력이 있다면 살아남아서 규모를 키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은 그 근처도 가기 힘들고 이 정도의 경쟁이라면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정보, 컨텐츠 제작 능력으로는 버티질 못할 것 같단 생각이다. 하물며 남의 컨텐츠를 그대로 가져와서 퍼블리싱한다거나 낚시성의 컨텐츠를 양산하는 이들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