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8 질렀네..
Written by
Keith
on
on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대기 리스트 등록하고 구입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신상에 큰 문제가 생겨버렸었는데 결국 오늘 충동(?) 구매했다.
이제 기타 이펙터는 이것으로 끝이다. Axe Fx II를 중고로 하나 사려다가 역시 번거돕다보니 그냥 포기했다.
이제 그냥 기타만 열심히 잘 치는 일만 남았다.
Axe Fx 안사려고 진공관 앰프도 만들어보고 옛날 전공 텍스트 꺼내고 회로분석에 비선형 미방도 풀고 그래프도 엄청 그리고 pspice/orcad 엄청 돌리고 플러그인도 만들고 했는데, 오늘 굴복했다.
여기까지 와서도 소리가 엉망이다 개판이다 하면 정말 답 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