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ix 괜찮네!
Written by
K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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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간단한 일을 하더라도 터미너를 여러 개 열어놓아야 편리할 때가 있고 기왕이면 각각의 터미널에서 벌어지는 일이 한꺼번에 보여지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급한대로 터미널을 열어서 일을 하다보니 이것 저것 마구 벌여놓다보면 이전까지 작업하던 터미널들이 어디 떠있었는지 못 찾거나 귀찮으니 또 열고 하는 경우도 많고 아주 뒤죽박죽이된다.
그렇다고 매번 터미널을 열 때마다 노무 꼼꼼하게시리 정해진 위치에 가져다놓고 리사이징 하는 것도 노무 쫌스러워보이고 하고.
tilix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름하야 타일화된 터미널이랄까? 터미널을 여는 것도 원터치라 너무 편하다. 왜 맥에 아직 이런 게 없나 싶다. 비슷한 것은 있다고 하는데, 이것보다 편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리눅스에서만 보급되어있는 모양이다.
혹시나 터미널을 자주 또 많이 사용해야 되는데, 나처럼 귀찮아서 아무데나 열어놓고 정신 못차라는 분들께 분명히 도움이 될 어플리케이션이라 감히 소개드린다.
아래를 클릭하면 곧장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