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June 너무 좋네..
https://www.epidemicsound.com/artists/le-june

Bose speaker에 관해서
어렸을 시절에 Bose의 bookshelf speaker (301)을 사볼까 했던 기억이 있다. Bose는 최고급 오디오 메이커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또 뭔가 ‘혁신적인’ 오디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쓸데없이 비싸게 받는 회사(?)의 대명사가...
몇 가지 음향 신호에 대한 용어와 상식 정리
주변 지인이 ‘이런 물건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한 것에 대해서 여러 날 생각하다보니 떠오른 것들이 있어서 좀 찾아보니 ‘추억의’ 용어들이 마구 튀어나왔다. 당시엔 별로 관심없던 것들이라 대놓고 수업시간에 배웠지만 그...
IQ imbalance
특허를 써내서 푼돈이라도 벌어볼 생각으로 검색을 해보니 2020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도 IQ balance 같은 걸로 특허가 나오고 있다는 걸 보고 놀랬다. 5G에 이르러서는 중국인의 이름이 들어간 특허가 엄청나게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재미로 북쉘프 스피커 하나 지름
심심해서 배터리로 구동되는 class-D amp를 테스트 해 보는 겸해서 이웃 사람이 주차장에 12년 넘게 보관만 해두었다는 븍쉘프 스피커를 가져다놓고 잠시 써봤는데, 그냥 준다는 소리는 하지 않기에 곱게 다시 포장해서 가져다...
멘붕? 멘탈 터짐?
흔히 ‘멘붕’ 왔구나 하면 ‘panic’ 즉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서 어쩔 줄 모르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런데 단어 그 자체의 의미를 보자면 metal breakdown/collapse 처럼 들리기도 하고 이걸...

Sony X3000 vs. 스마트폰 폰카
X3000을 근 1년간 사용하다가 요즘엔 폰카로 일반 사진/동영상을 찍어보고 있다.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X3000은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 용이한 카메라이지만 그 역시도 별도로 소지하고 다녀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폰카로 모든...
오늘의 관심사: Loudness normalizer?
누군가가 앰프로 음악을 들을 때 노래/음악의 종류와 상관없이 같은 크기의 음량으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물건이 나오면 좋겠다고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어보았다. 나의 대답은 ‘글쎄 그게 오디오...
오늘의 관심사: 배터리로 동작하는 블투 북쉘프 스피커?
스피커 PC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는 2.1채널 스피커로 어쩌다 카드 포인트 쌓인 걸로 아무 생각없이 지른 건데 여태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AC 파워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볼륨 컨트롤까지 밖에 나와있어서 줄이...

Catalina로 모두 업데이트
우여곡절 끝에 올해가 끝나기 전에 Catalina로 업데이트 했다. 내가 가진 모든 PC들 (엄밀해 말해 모두 해킨들). 베타시절에 올렸다가 이것 저것 안되는 대소동을 겪고 다시 mojave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 32bit App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