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box event에 물건을 하나 사봤다...

Yamaha HS8은 20년 전에 구입해서 써봤던 HS80M의 사실상 재탕이라고 할 수 있다. 집에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쓸 스피커가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었고, 예전에 구입해 쓰던 것들은 세월을 못 이겨...

모든 것이 공하다...

모든 것이 무상하고 공하며 무아하다는 걸 떠올리면 세상의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고 내것인 것으로 알고 쥐고 있는 이 알량한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것을 소중하게 느끼고 있는 ‘나’와 나의 이...

아침 일찍 회사에 와봤다...

어쩌다보니 새벽 5시 50분쯤 깨어나게 되어서 내친 김에 좀 일찍 회사에 왔다. 화요일은 아침부터 나름 교통 지옥이라 7시 전에 출발했지만 한산할 땐 20분 밖에 안걸리는 거리를 40분이나 걸려서 왔다. 회사안에...

본 씨리즈 정주행중...

심심하다고 느끼는 동안에도 영화를 보게는 잘 안되었는데, Bourne 시리즈를 꺼내서 보고 있는 걸 보면 내가 굉장히 심심하긴 한 모양이구나 싶다. 심심하다고 영화를 열어봐도 보는 중에 딴 생각이 들어서 대개 끝까지...

Pergear 35mm f1.4...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막상 심심했는지 심심풀이 장난감 하나를 사봤다. 한때 가지고 놀던 Canon FD 렌즈가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결과물을 보면, 특유의 누런 느낌이나 7–80년대 특유의 분위기를 FD만큼 강하게 전해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