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 Lizzy "Cold Sweat"

Thin Lizzy의 노래 중에 내가 좋아하는 발라드를 가져올까 했는데, 괜시리 거들먹거리는 Gary Moore가 나와서 관두고 John Sykes가 나오는 동영상을 퍼왔다. Cold Sweat은 John Sykes가 Thin Lizzy에 합류한 뒤에 발표된 노래이다....

John Sykes "Crying In the Rain" Live in RIO 1985

David Coverdale은 전설적인 보컬이긴 하지만, 음감은 상당히 떨어졌던 모양이다. 내 관점에서 락의 전설적인 보컬 중에 비호감 1위쯤 된다 (그리고보니 John Sykes와 함께 호감/비호감계의 1위를 번갈아한다)..John Sykes는 이 당시 소위 용병으로...

셔플리듬에 후리기..

Ibanez RG450MH TB2


LR Baggs T-Bridge 설치기..

0..들어가며.. 그동안 자작 활동을 못하니 삶의 매마르고 건조함을 참을 길 없어 좋은 아이템을 알아보던 중, 그동안 갈망하던 일렉기타에 어쿠스틱 사운드를 지향하는 피에조 픽업 프로젝트가 안성맞춤이겠다 싶어, 실행하기에 적당한 기타를 고르다...

LR Baggs T-Bridge..

주문한 물건이 정확히 5일만에 왔다.. 이거 보통 노가다가 드는 물건이 아니다.. 설치기는 다음에..일단 샘플 먼저..

이공계의 위기..?

흔히들 이공계가 먹고 살 길은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국제 경쟁력이란 값싼 임금에 뛰어난 실력, 다시 말하자면 가격대 성능비.. 요새들어 이공계가 힘들어진 것은 아마도 인도나 중국의 급성장,...

지름기가 도지니 생활이 즐겁구나~

흔히들 사용하는 표현을 빌어 ‘지름신(?)이 강림하사’ 근 한달간 장터를 들락 날락하는데 고가부터 중저가 악기들 구경으로 하루 하루가 즐겁다. 정말 ‘이거다!’ 할만한 매물이 아직 없어서 그렇지 한동안 가지고 놀았음 하는 기타들은...

LR Baggs T-Bridge 주문하다..

E-bay에 있는 상점에 오더를 넣었으니 금주내로 오게 될 것 같다. 가격이 좀 애매해서, 물품가액으로는 관세대상이 아니나 운송비때문에 아마도 관세를 물게 될 것 같다. 그나마 환율이 예전같지 않고 낮아서 다행이다만..


피에조 픽업 실험..두번째 시도..

실험에 사용된 재료들.. 피에조 픽업..(지난번에 쓰다 남은) 아래는 프리앰프 에피폰 커스텀 바디 이곳 저곳에 다 붙여봤으나 브릿지 바로 아래 붙이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스카치 테입을 이용했는데, 접착제로 브릿지와 한몸이...


마루타 기타 수배 완료..

일단 new axe를 마련하는 일은 적당한 매물이 나올 때까지 잠시 미뤄두고, 그동안 하다 말았던 기타 개조 작업을 위한 마루타를 수배하기로 했다. 얼마전까진 주력기인 Ibanez RG450MH를 마루타 삼아서 피에조 픽업도 붙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