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I4 다시 복귀...

집안에서 궃은 일을 하는 컴퓨터를 RPI4에서 2700x PC로 바꿨는데 뭔가 너무 벌키하고 열도 많이 나고 해서 결국 다시 RPI4를 쓰기로 했다. 속도도 느리고 해서 답답하다 했었는데 역시 RPI4 만한 게...

테슬라 펌웨어 업데이트 (2024.20.1)...

요샌 펌웨어가 어떻게 배포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게 나름 취미가 되었다. 어떻게 이 패키지들을 관리하고 있는지 하는 거다. 어제부터 2024.14.9를 가지고 있는 차량들이 대개 2024.20.1로 업데이트 되었다. 무슨 일인지 알 수...

여러 개의 망을 써야 될 때...

필요에 따라 컴퓨터는 한 대인데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써야 할 일이 있다. 이를테면 로컬망은 일부 주소에 대해서만 http/https를 허용하고 나는 외부의 http/https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 그러면 두 개의...

Predictive Code Completion...

Xcode 16에 이런 기능이 들어왔다. “예측형 코드 완성”기능? 그러니까 github copilot 같은 것들이 해주는 일이다. 오직 M1/2/3 맥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이다. 확인해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language model을 받아오는 것으로 보아서...

시차 극복하기...

거의 12시간 정도의 시차를 갖는 곳에 고작 4일 있었다고 복귀한지 4일 내내 골골하고 있다. 이동 중에 감기까지 옮아와서 나름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시차를 빨리 극복할지 생각해봤다. 일단 무조건 일찍...

테슬라 펌웨어 업데이트...

펌웨어 업데이트를 상당히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어제 밤에 업데이트 알람이 뜨고 테슬라 앱에서 설치를 시작시켰다. 그러니까 펌웨어 업데이트를 죽어라고 차 안에서 software update 상황을 체크해서 하지 않아도 앱에서 때가 되면...

북유럽...

북유럽은 처음 와봤다. 위도로 가장 높은 곳은 에스토니아 였는데 이번에 기록을 깼다. 위도가 높은 곳의 특징인 여름엔 해가 길고 겨울엔 해가 짧은 상황을 잘 맞이하고 있다. 해는 새벽 3시 반쯤...

여행 가기전의 불안함...

항상 여행가기전에 뭔가 불안함 같은 게 생긴다. 이를테면 뭔가를 빼먹고 가서 공항에서 탑승을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든지 탑승까진 잘 했는데 또 뭔가 안된다거나 도착했는데 뭘 빼먹었다거나 등등등. 생각해보면 난...

ChargePoint MacOS widget..

Chargepoint가 충전기의 출력은 대략 6 kW 정도라 뭐랄까 아주 편리하단 느낌은 못 받는데, 또 가끔씩 네트웍 연결이 두절된 건지 charging station의 상태가 보여지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웹페이지라든가 앱은 그래도...

2024.15.5/2024.20.1이 나왔다..

지금 tesla firmware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 2024.14.8/14.9인데 FSD v12.4.1을 담고 있는 것이 2024.15.5다. 뭐랄까 FSD 사용자들에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더다다는 원성을 의식한 것인지 버전의 숫자를 9.5에서 15.5로 가져간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