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 또 다른 Ryzen hackintosh...

2009년부터 일반 window PC에 macOS를 설치해서 썼으니까 지금까지 몇대의 PC에 설치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번에도 작년에 맞춘 7950x 해킨토시와 안녕하게 되었다. 5950x도 했었는데, 뭐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이러다가 9950x도 하게...

늘상 실수때문에 그르치는 글쓰기...

오늘 오전에 제출하기로 요청받은 글을 다 쓰고 인쇄해서 다시 읽어보다가 또 다시 알게 되었다. ‘나에겐 정말 만성병 같은 바보 같은 글쓰기 증상이 있구나.’ 대충 정리해보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또...

주식 떡락(?)...

지난주부터 내가 들여다보던 주식들을 포함한 기술주들이 미친 듯이 계속 급강하 하더니만 급기야 오늘은 그들 대부분이 10% 가까이 혹은 그 이상 빠져버렸다. 애플과 같은 큰 회사들이 뭐랄까 내리긴 커냥 살짝 오른...

Apple intelligence on MacOS...

엄청나게 주가가 떨어지는 날이었지 싶다. 팬대믹 이후에 이렇게 엄청나게 빠지는 날은 처음이지 싶다만. Apple Intelligence가 최근의 15.1 beta update부터 등장했다. 내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context menu를 open하면 writing...

왜 나는 나이가 들수록 더 멍청해진다고 느껴질까?...

뭐랄까 나라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알게 될 수록, 머릿속에 더 많은 비교 조건문이 달라붙어서 결국에 이도 저도 못하는 지경의 상태에 이르게 되는 바보가 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tire shine...

살다가보니 타이어 드레싱까지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예전엔 잘해야 집앞 drive way에서 세차나 하면 다행이었는데. 계기는 별 게 아니고 누군가 좀 비싼 디테일링 샵에서 세차하고 온 것을 봤는데 타이어를...

왜 신경망은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는가?...

그 옛날 (그러니까 80년대) 신경망은 wavelet같이 수많은 패턴인식 방법들 중 하나로 연구되어져 왔는데 내가 알기로는 90년대 초에 이르러 시들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는 어디가서 ‘신경망’을 전공하고 있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망해(?)버려서...

보험료가 줄줄이 오른다...

집과 차 보험 두 개는 의료보험처럼 미국에 살면 피해갈 수 없는 보험인데 이게 가격이 꽤 올랐다. 이 정도 오르는 걸 감당하려면 내 벌이도 매년 2-30%씩 쫙쫙 올라가야 되는 것 아닌가...

groq과 llama3...

llama3를 local에서 GPU 도움 없이 돌리면 로컬의 모든 CPU core를 이용해서 돌리는 데도 꽤나 힘겹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내가 아는 바로 llama3를 openMP 같은 것으로 병렬로 돌릴 수 있는...

python을 쓰는 이들이 많아졌다...

컴퓨터로 ‘코딩’을 한다는 말이 지극히 평범한 말이 되었고 생존을 위해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게 상식처럼 되었고 ‘코딩’을 하는 것은 python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으로 되어버린 듯하다. python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