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ECC83S와 Sovtek 12AX7LP

JJ ECC83은 초단/중간 증폭단에 Sovtek 12AX7LP는 종단에 쓸 생각이다.


모듈러 프리앰프..-_-;

작년 9월 정도에 만들어놓은 것이다.. 컨넥터를 작은 것으로 맞추어놓았더니 양면 PCB를 뜨지 않고서는 도저히 모듈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놓아둔 것이다.. 이걸로 작업하려니 또 모듈러에 대한 유혹에 빠지게 된다.. 뭐...

부품 발주..

일전에 작업하다 말은 모듈러 프리앰프를 다시 손봐서 모듈러가 아닌 일반 프리앰프로 다시 만들 생각으로 부품을 새로 주문했다. PCB로 작업하는 게 아니라 모듈러로 만드려니 공중 배선할 공간이 제대로 안나와서 일단 포기했다....

MDF Box + 흡음재 + 스피커 + 마이크..

스피커 상자 안에 흡음재를 삽입하면 high와 mid가 감쇠한다고 한다. 어차피 MDF 상자가 작고 밀폐시킨다고 보면 저음은 많이 줄어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의 음색은 MIC 후에 EQing을 한다고 보면 그다지 문제시할 것은...

Single/Dual/Triple...50/100/150W ??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렇게 큰 출력이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낮은 볼륨에서 빨리 크랭크 업되게 굴릴 생각이라면 싱글 렉티파이어가 괜찮다고 한다. 실제로 50W와 100W는 3 dB 차이가 나니까, 귀로 듣기에 두배 큰...

Tone Zone..Cruiser..지르다..

Cruiser Neck Pickup과 Tone Zone을 질렀다. 많은 픽업을 써봤지만, 솔직히 Air Norton과 Tone(Air) Zone만한 픽업을 못 봤다. Cruiser는 싱싱험 스타일에 끼워쓰려고 샀는데, 여차하면 미들에도 박아도 된다..


커스텀 기타 뚜껑 열기..

나중에 픽업을 갈 것을 생각해서 뚜껑(픽가드)을 열어봤다.. 락킹 헤드머신이라 줄 뺐다 끼우기 줄갈기 너무 편하다.. 거기에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라 튜닝도 편하고.. 아래는 픽업 배선이다.. 음질을 생각해서 빈티지 배선을 사용했고 최대한 짧게...

디마지오 픽업 두 개가 덤빈다..

Dimarzio Cruiser와 Tone Zone.. 새로 들여놓은 커스텀에 바꿔넣을 픽업..-_-; 구매대행으로 대충 견적뽑으니 15만원 정도 나온다..확 지를까?? 지금 박힌 픽업셋은 사장님께 여쭤보니 싱글은 6만, 험버커는 7만이란다.. 요거 거의 쓰지 않았으니 돈으로...

레독스 커스텀 2주째 사용기..

연말에 휴일까지 있고 했지만 기타는 거의 만져보지 못했다. 단지 퇴근하고 밤늦게 잠시 어루만져 준 정도랄까.. 2주간 만져보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면.. 0) 하드웨어는 다 맘에 든다..^^ 1) 메탈기타로 쓰기 부적당하다..--;...

새해는 shredding..

개도 소도 다 쳐본다는 technical difficulties.. 종무식을 끝내고 집에와서 첨으로 시도해봤다.. 뭐 팔뚝에 근육이라곤 거의 없는 아저씨가.. 별 수 인나.. 리버브 쳐바르기.. 역시 Shred에는 Ibanez다..적당히 쌈티나는 소리..바로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