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ron 17-35 (2.8-4.0) vs. Canon 17-35 2.8L
써보니 이렇더라의 비교기가 될 수 있지만..혹여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본다. 여행을 위해서 탐론 17-35를 사가지고 갔는데, 여행에 동행하신 분 하나가 17-35 2.8L을 들고 오셨기에 양해를 구하고 수십컷 찍어본 소감을 정리하면.....
나 왜 살지..?
외적인 억압에 의해 내가 내가 아닌 존재로 살게 된지 오랜 뒤.. 나도 모르게 ‘내가 뭘 좋아하지?’, ‘내 생각은 뭐지?’ 같은 질문들을 내 스스로 갖게 되었다.. 그러다 그런 질문들이 모두 무의미해진...
본업으로의 귀환..
회사생활 이후 첨으로 긴 휴가를 내고 떠난 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3월30일 떠나서 4월9일 돌아오게 되니 일 수로만 따져봐도 12일 정도에 이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빌미로 구입한 Tamron AF-SP Di 17-35, 2.8-4
그동안 어디가면 배경넣고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답답했었는데.. 큰맘먹고 탐론 17-35 (1.6 크롭바디에서 28~50)를 구입했다.. 써보고 괜찮으면 28-75를 50mm1.8로 바꾸고 단촐하게 살아가련다.. 17mm시에 최대 개방 조리개 2.8, 그외에서는 4.0이다.. 유럽여행 후의...
30일부터 유럽 여행 갑니다..
여행을 잘 다니는 습관이 안되나서 갑자기 어딜 가자면 두려움이 앞선다..-_-; 예전엔 같이 가던 사람들이 학교 친구, 선후배였으니 (그러니까 남자라는 말)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해결하고 다녔으나, 이번에는 집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아크릴 케이스 주문하다..
2호는 아크릴 케이스에 넣어볼 생각이다..생전 첨으로 만져보는 오토 캐드 (이제 내가 다룰 수 있는 캐드는 OrCad와 PowerPCB..AutoCad까지 3개가 되었다)로 설계도를 그려다 맡겼다. 불행히도 내일은 쉬는 날이라 월요일에나 작업이 가능하단다. 가로는...
SIR과 스피커 시뮬레이션..
0.. 그간 맥빠지는 기타릭의 스피커 시뮬레이터와 너무 강한 소릴 뿜는 Trash의 box simulator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찾아낸 방법이 SIR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SIR은 일부 리버브 매니아들...
케이스..케이스..케이스..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캐드작업을 해봤다.. 크기는 200 X 88 X 270이 적당한 것으로 계산됐다. 높이가 88mm인 것은 1U size가 44mm라서 2U size를 감안한 것이다. 5mm 아크릴을 생각하면 내부 공간의 최대...
작업일지..3월 둘째주..
메인보드를 90%이상 조립했다. 이제 케이스 조립 및 실장, 그리고 튜닝 작업이 남았다. 모듈도 다수 만들어야 하니 전체 진척율은 30%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메인보드는 모듈과 기본 인프라 (전원, 12AX7, Volume/Tone...
Megadeth "Skin of My Teeth"
Guitar: Ibanez RG450MH (EMG81) Amplifier: TB1 preamp, GuitarRig CabSim (Recto Cab sim+SM57 emulated) Drum: DFH2 떠나간 EMG81/89를 생각하며 올려보았다.. 기타를 몇 주 놓고 있다 쳤던 곡이라 듣기에도 몹시 힘겨워보인다..솔로에서는 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