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벡..
Dua Lipa의 “Love again” remix를 듣다가 이 유명한 분을 알게 되었다. 아쉽지만 이 리믹스는 원곡이 워낙 훌륭해서 그런가 별로 재미없었지만. 카자흐스탄의 청년이 20살이 되기 전에 그의 (Saint Jhn의 노래를) 리믹한...
동네 유일하게 테슬라 없는 집..
지금 살고 있는 주택단지에 집들이 2/3정도 지어졌을 때 입주를 했고 내 집이 있는 블럭에 사실 1빠로 이사를 왔으니까 이 블럭에 누가 어떤 순서로 이사왔는지 구태여 스토킹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
이번 겨울은 제법 춥네.
3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겨울의 날씨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곳의 3월 날씨는 거의 초여름 날씨에 가깝게 따뜻해지는 (그러나 아침 저녁에 약간 쌀쌀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최저기온이 제법 많이 떨어지는데다 대낮에도 그리...
데드라인을 두고 일 하기
이게 일정관리 측면에서 보면 이득인 것 같지만, 목표를 세우고 언제까지 해내야한다 라는 것이 과로를 유도하는 수단이라는 것은 월급쟁이로 살아본 입장에서는 잘 알고 있다. 어차피 사람이란 게 기한이란 걸 두지 않고...
Ryzen에서 multithreading
pthread 또는 openmpi 같은 것으로 Ryzen 위에서 병렬 작업을 시켜보면 실제로 thread 수를 32개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core 수가 16이라고 하면 16일 때의 효율이 가장 좋다. 32로 하면 성능이...
새 카메라 지르기..2
주문한 카메라(Sony A7IV)가 오늘 도착했다. 1일 배송으로 일부러 20불이나 더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fedex가 주말을 끼고 하루를 지연시켜서 사실상 배송에 4일이 소요되었다. 그러니까 그냥 무료배송으로 선택했었더라도 같은 시간에 도착했을 거란 말이다....
물질 남용?..
substance abuse라는 용어를 우리 말로 번역하다보니 뭔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말로 된 것 같은데, 그냥 쉽게 말해서 정신적인 문제를 어떤 물질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그 물질에 의존적이 된다는 말이라고 봐야지 싶다....
금주의 음악..
지난 주까진 Chick Corea Elektricband와 Akoustic band에 푹빠져서 지냈는데 이번 주엔 Dua Lipa의 노래들을 열심히 듣고 있다. 사실 지난 주에 Chick Corea의 음악을 듣게 된 것은 아마도 사후 1주기라 사람들이...
새 카메라 지르기..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된 뒤로 카메라가 없었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3년간엔 카메라가 없었다. 그 중 2년은 사실 팬대믹으로 집에 갇혀지내다시피 했으니 카메라가 있어도 의미가 없었지 싶은데. 정말 이런 저런 많은...
책읽기..
아무리 책읽기를 게을리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읽지 않으면 안되는 책들이 종종 생긴다. 새로운 트랜드를 배우자면 책처럼 정리되어있는 것을 이용하는 게 빠르니까. 문제는 글자수가 너무 많다는 것과 책을 펼치면 일단 통독을 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