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x86 해킨을 쓰고 있나?...
m1 pro macbook과 7950x hackintosh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m1 pro는 나름 사양도 좋고 여전히 빠르긴 하지만 풍부한 램과 빠른 SSD가지고 있는 7950x PC를 당해내진 못한다. 이동성에 있어서 m1 processor는 여전히...
Tesla HW3, FSD...
일론 머스크가 FSD v12.5가 HW3에 이식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한다고 한지 이제 대략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release하겠다고 한지는 대략 2주가 지난 것 같고. 이미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 한...
커피 로스팅..배전?...
배전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Roasting의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강배전(dark roast?) 중배전(medium roast?) 하는 것 같다. 중약배전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그것 말고 풀배전? 이란 말도...
자동화의 열망...
자동화라고 하니까 참 뭐 거창한 것 같지만, 별 것 아닌 생활의 일부를 자동화하는 것인데 그래도 내겐 거창하다. 생각해보면 소규모의 그룹으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참으로 자동화란 것을...
x86_64 Mac...
Sequoia beta가 6까지 나왔고 곧 public release가 있지 싶은데, Sequoia를 제법 쓰다보니 뭐가 좋은 점인지 갑자기 집어내라면 할 말이 없다. M1/2/3/4면 apple intelligence를 쓸 수 있는데 아직 다 써보진 못해서...
puppeteer/selenium/webdrive/playwright...
생각해보니 팬대믹 때 같은 데, 귀찮게 회사 웹 사이트에 접속해서 뭔가를 계속 업로드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기왕에 이럴 바에야 자동화해버려야지 해서 찾게 된 게 puppeteer였다. 요즘에도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간에 어딘가에...
기능성 소화장애...
요샌 이런 말 참 많이 쓴다. ‘장애’ –> disorder. 소화장애, 불안장애.. 그러니까 평소에 잘 돌아가야할 것이 그렇지 못해서 잘 안되고 있다 뭐 그런 의미를 표현하는 것 같다. 예전엔 별로 인식하지...
새로운 트랜드 따라잡기: 인생의 복잡도...
뭐랄까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다고 느껴지면 이 때 뭔가 큰 흐름을 놓쳐서 뒤쳐지면 앞으로는 회복이 안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요즘들어 특히나 내 스스로라 세상 흐름에...
테슬라 3년 짜리 번들 (for Model S/X)...
테슬라가 Model S/X를 위한 3년짜리 번들을 판매한다고 한다. FSD Premium connectivity Supercharger 이렇게 5천불에 판매한단다. 나같이 거의 매일 끌고 다니는 사람의 경우 한달에 1,000 마일 정도 탄다고 보면 Model S...
Multi-core vs. Multi-machine...
나는 이 문제로 아주 예전부터 씨름해왔다. 오늘 내린 결론은 multi-core/multi-cpu machine이 훌륭하다면 역시나 multi-machine을 만지는 것보다 관리 차원에서 참 좋구나이다. 컴퓨터 10대와 씨름하면서 이런 저런 스크립트를 업데이트하는데, 같은 SSD가져다가 복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