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원래 계획으로는 그랜드캐년이나 데스벨리를 다녀오겠다는 것이었는데 이틀동안 빡세게 이거 저거 다 보고 또 장시간 운전을 해서 어딘가에 다녀오겠다는 욕심이 좀 과했다는 결론을 내고 계획을 수정해서 3일 내내 스트립과 근방을 구경했는데...

반야심경 공부...

어떤 인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와 같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금강경에 이어 반야심경까지 공부하기에 이르렀다. 뭐랄까 학교 다닐 떈 내가 그날 공부한 것을 머리 속에서 요약할 수 있고 뭔가 배우는...

12/12 내란 사태...

이게 1979년의 상황이라고 한다. 45년만인 2024에 이르러 비슷한 일이 일어났고. 다행히 1차적으로는 어떻게든 수습이 되어가고 있으니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가끔씩 이와 비슷한...

애플 인텔리전스 있고 없고의 차이...

쉽게 말해서 애플 인텔리전스가 별 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나름 요긴해서 분명히 있으면 좋다. x86 MacOS에선 아예 지원이 안되니까 같은 MacOS라도 답답할 때가 꽤 된다. 그래서 7950x로 hackin을...

복잡한 개발환경...

적어도 옛날엔 CPU라고 하는 게 거의 직접적으로 x86을 의미하던 시절이 있었어서 개발환경이 다양해봐야 고작 windows 아니면 linux 정도 였던 것 같다. 두 개의 개발환경이 워낙 달라서 윈도우즈에서 리눅스 바이너리를 돌린다거나...

정치라는 게 주는 마음의 불편함...

나는 복수국적이 인정되지 않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일개 국민일 뿐이고 지금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 않지만, 또 8년 전에도 그랬지만 뭔가 내가 속해있는 국가의 정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x86 PC의 엄청난 감가...

2019년 말에 $1500 정도 주고 맞췄던 AMD Ryzen 2700x PC 한대를 헐값인 $100에 처분하려는데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다. 뭐랄까 이 가격은 그냥 라스베리파이 하나를 사는 가격 밖에 안된다. 성능으로 따지고...

Ryzentosh는 이제 무용지물이 되려나...

애플에서 엄청난 성능의 apple silicon이 박혀있는 mac mini를 너무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고 있어서 사실상 ryzen으로 hackintosh를 한다는 게 굉장히 무의미한 일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나는 작년에 이 일을...

2024년 12월에 계염령이 떨어지는 황당한 상황을 맞이하며...

애초에 그런 인간이 대통령에 당선 되는 것도 기가막혔지만 (그래서 어떻게든 이번엔 기필코 투표를 했지만) 마침내 개인적인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계염령을 선포했다는 것에 또 한번 기가막혔다. 그럴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도...

x86 리눅스 바이너리를 Apple silicon mac에서 돌리기...

제목이 좀 웃기긴 하지만 이래야 될 때가 좀 있다. docker는 이게 일단 가능하고 docker를 쓰지 않겠다면 qemu를 써서 할 수 있다. 그런데, brew로 qemu를 설치해보면 알겠지만 aarch64를 기본으로 가지고 가기때문에...